제10회 전국소수민족운동회 경기 첫날, 길림성 2등상 2개와 3등상 1개 획득
2015년 08월 11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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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스 8월 10일발 중국길림넷소식: 오르도스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경기 첫날 길림성대표단은 여러 참가종목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남자 22인 룡주 5000메터경기와 녀자 무술기계C류에서 각각 2등상을 거머쥐였고 쌍그네 55킬로그램급 종목에서 3등상을 획득하였다.
룡주종목은 길림성대표단이 처음으로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서 참가한 종목인데 출전대원들은 모두 길림 북화대학의 학생들로서 많은 참가대오중에서 실력이 돋보이는 대오이다. 이번 경기를 위하여 그들은 6, 7개월 동안 휴식일에도 휴식하지 못하고 상상할수 없는 노력을 경주해왔다. 경기에서 빨간색 경기복을 입은 북화대학 "학생군"들은 각별히 눈에 띄였다. 그들은 일치하게 노를 저었는데 룡주는 고요한 수면에서 아름다운 선을 그으며 관중들의 응원속에서 결승선을 통과해 최종 2등상을 거머쥐였다.
연변대학의 교사 김홍란은 녀자 무술기계 C류경기에 출전하여 "떡메"라는 조선족전통무술종목을 완벽하게 표현함으로써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동시에 심판의 마음까지 훔쳐 8.90의 높은 점수를 받아 주최지 내몽골선수보다 0.05점 낮은 성적으로 아쉽게 1등상을 놓쳤다. 김홍란은 비록 2등상에 머물렀지만 두번째로 경기에 참가하는 그녀는 "1등을 놓쳐 아쉽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했고 내가 조선족전통무술항목은 전국인민에게 충분히 전시했다는것만으로도 나의 임무를 완수하였다"고 하면서 대범한 풍모를 보여주었다. 김홍란은 매체의 취재를 받을 때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았다.
쌍그네 55킬로그람급 경기는 길림성의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참가 중점종목이다. 하지만 로장선수들의 은퇴로 이 종목에 대한 우세가 사라졌는데 연변에서 온 두명의 조선족녀성 리혜령, 오현정은 이번 경기에서 강한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최종 3등상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