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중국 슈퍼리그가 8일 광주항대와 상해신흠간의 개막전을 통해 막을 올렸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티켓 획보와 강등을 면하기 위한 16개 팀들의 불꽃 튀는 순위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8개 구장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에서 화끈한 꼴 잔치가 펼쳐졌다.
8일, 개막전에서 광주항대는 홈에서 상해신흠에 5대1 대승을 거뒀다. 수준급 외적용병들이 맹활약해 올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8일, 박성선수(39번)가 뛰고있는 북경국안팀은 홈에서 4대1로 고홍파감독이 이끄는 상해동아팀을 가볍게 제압했다. 박성선수는 이날 전, 후반 풀타임 출전했다. 24분경 그의 강슛이 상대 꼴문 가름대를 맞고 튕겨나온것을 외적용병 거룽이 꼴로 련결했다.
9일, 김경도선수가 몸담고있는 산동로능팀은 홈에서 대련아르빈팀을 1대0으로 힘겹게 물리쳤다. 김경도선수는 로능팀의 18명 출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9일, 료녕굉운팀은 원정에서 광주부력팀을 4대2로 제압하고 시즌 스타트를 산뜻하게 뗐다. 연변적 김태연선수가 팀이 2대1로 앞서가던 56분경 팀의 3호꼴을 낚아채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1989년 8월 21일생인 김태연선수는 료녕굉운팀의 20번 유니폼을 입고 이날 전, 후반 풀타임 출전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김태연선수는 “지난해에는 단 1꼴밖에 못넣었는데 올시즌은 첫 경기에서 득점을 해 너무 기쁘다. 감독진이 나한테 준 기회에 감사하다. 꼴을 더 넣는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리영수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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