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자가용 관광 브랜드 건설할 계획
2016년 08월 24일 15: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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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여대 캠핑카와 함께 제7차 신강국제특종관광절 캠핑카 자유관광축제가 우룸치시 천산대협곡 풍경구에서 개막되였다.
광활한 지역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신강은 최근들어 도로 등 기초시설 개선에 힘입어 특종 관광 특히 자가용 관광에 편리한 조건을 갖추었다. 자기용 관광객들이 갈수록 늘면서 관광업계도 전통 관광에서 레저관광으로 변해가고 있다.
신강 캠핑카협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신강 자유관광 비중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단체관광수를 초과했다. 련휴 관광기간 우룸치 등 도시 주변을 려행하는 자가용 관광객들이 뚜렷이 증가했다.
신강관광국 리익동 당조서기는 신강 자가용 관광은 풍부한 자원과 특징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자가용 관광은 신강관광 발전에서 가장 큰 예비를 갖추고 있어 공을 들여야 할 관광분야라고 설명했다. 리익동 당조서기는 또, 앞으로 신강은 포괄설계와 계획으로 지탱체계 건설 정책을 강구하여 신강을 전국 1류의 자가용 관광지역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