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중국, 로씨야, 조선 삼국 변계선에 위치한 훈춘은 많은 외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는 관광도시로 되였다. 올해 국경 휴가기간 훈춘의 각 호텔, 려관, 크고 작은 음식점, 관광구는 모두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하지만 훈춘시는 갑자기 닥친 대량의 관광객들에 대해 준비가 모자라 많은 관광객은 숙박난제에 부딪쳤다. 그외 훈춘 방천풍경구도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차로가 엄중히 막히는 현상이 나타났으며 대량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바람에 방천은 앞당겨 표판매를 정지했다.
이에 훈춘시정부에서는 훈춘시민들에게 창의하여 본지 시민들이 국결절기간 방천을 유람하지 말것을 건의했다. “우리는 가까이에 있기에 언제 구경하든 다 된다. 기회를 외지 손님에게 남겨주자.” 동시에 전 시 시민들에게 호소하여 관광객들의 숙박문제를 해결해줄것을 부탁했다. “절대 훈춘에 온 손님들이 실망하게 하면 안된다. 꼭 매 사람마다 잘 곳이 있어야 한다” 호소가 발표된후 많은 애심시민들이 적극 호응했다. “우리 집에 빈 방이 있으니 공짜로 관광객이 숙박하게 할수 있습니다.” “지낼 곳이 없는 관광객은 우리 미용원에 와서 있으세요, 와이파이도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잘수 있습니다. 전기온돌도 있습니다.”……삽시에 각 가도, 향진, 병원, 기업, 개인이 애심전달에 가입했으며 위챗 모멘트 등 플랫폼을 통해 소식을 알리고 집을 내여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잘곳을 마련해주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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