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경절 황금주가 향항의 관광업시장을 활성화시키지 못했다. 수치를 보면 입경관광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인상되였지만 강한 태풍과 련일 이어진 폭우로 하여 향항의 관광업시장은 부진을 겪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입경수치에 따르면 올 국경절 황금주 기간 향항을 찾은 내지 관광객은 연인수로 122만명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인상되였다.
반면 향항을 찾은 기타 지역 관광객은 2.8% 하락한 가운데 관광객총수는 전반적으로 1.5% 인상되였다.
향항관광업 의회 동약중 총간사는 8일, 집법부문이 집법을 강화하여 “관광객 내몰기” 행위를 단속하는 동시에 향항시민들도 본인에 대한 관광업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광업 부진으로 향항 소매업 판매액도 련 몇개월째 하락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8월 향항의 소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하락했다. 한편 1월부터 8월까지 소매액은 2.2% 줄어들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