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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북경국제려행박람회가 일전에 개막되였다. 내몽골자치구의 12개 맹(盟)과 시(市)의 근 90개 관광기구가 전시에 참가해 내몽골려행 북경 전문 소개회를 개최했다.
북경국제여행박람회는 현재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가장 넓은 려행업계 권위적인 전시회이다.
부지면적이 108평방미터에 달하는 내몽골 전시구역은 자치구에서 최근 출시한 4갈래 우수관광코스를 구역별로 나누어 전시했으며 짙은 민족적 풍정과 지방특색을 띠고 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박람회 첫날 내몽골전시구역은 도합 관광객 연인수 만여명을 맞이했으며 자치구내 관광기구와 국내 기타 관광기구간 달성한 협력의향 프로젝트가 10여개 달한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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