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평양 관광전세기가 오는 21일에 운항을 재개한다.
연길-평양 전세기는 고려항공사의 안-148 신형려객기로 7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왕복 25차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행하게 된다. 전체 운행시간은 90분이고 연길-평양 항로시간은 북경시간으로 10시 30분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조선 당지시간으로 13시에 착륙하게 되며 평양-연길 항로시간은 조선 당지시간으로 9시에 평양에서 리륙하여 북경시간으로 9시 30분에 연길에 착륙한다.
연변천우국제려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의 금강산관광에서 묘향산관광을 추가하고 전세기도 73석짜리로 교체했는데 첫패의 전세기관광팀은 주로 흑룡강, 할빈, 천진, 연변 등지의 관광객들이다”고 밝혔다.
연길-평양 전세기관광상품은 3박 4일(4280원), 4박 5일(4780원)이고 8월 8일전까지 우대가격으로 판매하며 항공티켓 별도 판매는 편도 항공권이 1800원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