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위성발사쎈터 우주항공발사 활동 100차 돌파
2016년 11월 24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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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우리 나라 서창위성발사쎈터에서 장정3호 병운반로케크를 리용해 천련1호 04성위성을 예정된 궤도에로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로써 이 쎈터의 우주발사활동이 이미 100차를 돌파했으며 동시에 중국우주항공 사상 여러개 기록을 창조하였다.
1970년 12월에 설립된 서창위성발사쎈터는 주로 지구동기궤도위성 등 우주항공발사임무를 맡고있으며 우리 나라에서 위성을 제일 많이 발사하고 제일 먼저 대외로 개방하고 발사궤도가 가장 높은 우주항공발사장이다. 1984년에 처음으로 발사임무를 집행한후 선후로 100여개 국내외 우주선을 발사했고 우리 나라 첫 시험통신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는 등 중국우주항공사상 10여개 "제일"을 창조하였다.
—1984년 4월 8일 첫 시험통신위성 발사와 더불어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네번째 지구동기궤도위성발사에 성공한 국가로 되였다.
—1990년 4월 7일 "아시아주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해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세번째 국제상업발사시장에 들어선 국가로 되였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20여개 북두항법위성을 련이어 발사해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시킴으로써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세번째 자주위성항법시스템을 소유한 국가로 되였다.
—2007년 5월 14일 쎈터에서는 "나이제리아 1호"통신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해 우리 나라는 처음으로 로케트와 위성 전반방식의 국제상업봉사를 완성했다.
—2007년 10월 24일 상아1호가 순조롭게 발사되여 중화민족은 천년의 달착륙의 꿈을 실현했다.
쎈터 총공정사인 왕택민의 소개에 따르면 설립된 46년간 쎈터는 이미 단일형 로케트발사로부터 여러가지 류형의 로케트발사에 이르기까지,단일방향발사로부터 여러방향 발사에 이르기까지, 지구동기궤도에로의 위성발사로부터 여러 궤도 우주선발사에 이르기까지,국내위성발사로부터 국제상업위성발사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2~3차 발사하던데로부터 15개 위성을 발사하는데 이르기까지의 중요한 발전을 이룩했다.
쎈터의 안전부 부부장 윤소평은 "엄격한 품질관리는 우주항공발사성공의 유전자이고 성공을 확보하는 중요한 법보이다"면서 쎈터는 정상상태의 고밀도위성발사임무능력을 구비하였으며 또한 1997년 이후 78차 우주항공발사 련전련승의 세계우주항공발사기록을 창조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