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민족문화 번영발전의 봄날 맞이
2016년 08월 24일 15: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당 18차대회이래 우리 나라 민족지역의 민족 문화사업의 발전이 적극 추진되고 민족지역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이 날로 다채로워지고 있다. 한편 민족문화 예술에 대한 보호와 전승, 발전이 날로 강화되고 우수한 민족 예술 작품들이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있다.
서장에서는 공중 문화시설에 대한 무료 개방을 전면적으로 실현했다. 서장자치구의 각 지구급 시와 현에는 천6백여개 문화광장이 건설되여있다.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서장자치구에서는 공중 문화시설을 4만여차례 무료 개방하여 600여만명 군중이 그 혜택을 보았다. 한편 2천4백여개 향촌 문예대오를 발전시키고 해마다 8천여차례의 오락성 군중 문예행사를 열고 있다.
신강위글자치구 남강 지역의 4천백여개 행정촌과 지역사회 문화실이 모두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되였으며 봄비 공정과 동풍공정, 농촌 영화방영 등 문화 민생공정이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민족언어 라지오 방송과 텔레비죤방송 시간이 각기 21%와 32% 늘어나고 방송에 대한 투자가 15억원을 기록해 300여만가구 군중들의 시청 수요를 해결해주었다. 이밖에 9천여개의 농가 서점이 건설되여 매 가정에 문화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다.
내몽골자치구에서는 “공중 문화 봉사체계 혜민 공정을 추진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제정하고 문화 혜민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내몽골에서는 공익 공연 보조금과 하향 공연 등을 부추겨 기층 군중들에게 우수한 작품을 선사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내몽골자치구의 기층 공연은 7천여차례를 넘어서고 있다.
녕하회족자치구에서는 문화정보 자원 공유 공정을 추진하면서 문화정보자원이 마을마다 보급되고 농촌 영화 방영과 농가 서점도 모든 행정촌에 보급되였다.
광서쫭족자치구에서는 마을마다 공연 무대와 종합 활동실, 문예대오 등을 건설하여 군중의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장식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