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2대 야당인 국민의 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지원 등 고위관원들이 1일 “사드”배치 예정지인 경상북도 성주군을 방문했다.
방문시 그들은 성산포대입구를 참관하고 성주군 정부에서 현지주민들과 만나 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련합통신사는, “사드”배치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 당은 이번 성주 참관을 통해 기타 야당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고 또 “사드”에 대해 립장이 모호한 최대 야당인 공동민주당에게도 압력을 가함으로써 그들의 태도를 바꾸게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분석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사드”를 반대하는것은 성주 한곳의 일이 아니라 전국민의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성주뿐만아니라 한국 어떠한 국토에서도 “사드”를 용납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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