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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행복지수 OECD 최하위

2014년 02월 11일 16: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인당 국민소득 2만 5000딸라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한국인은 피곤하고 덜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남상호 연구위원은 이런 내용의 “국민복지수준의 국제비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를 대상으로”라는 제목의 론문을 발표했다.

이 론문에 따르면 OECD 34개 회원국가운데 한국의 국민행복지수는 33위, 복지충족지수는 31위로 모두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종합복지지수는 경제활력, 재정지속, 복지수요, 복지충족, 국민행복, 보건의료 부문을 포함해 6개 부문을 평가하는 지표다.

국민행복은 자살률, 조출산률, 평균수명, 주관적행복도, 환경오염(이산화탄소 발생량) 등에 가중치를 매겨 산정한다.

한국은 특히 자살률이 높고 출산률과 주관적행복도가 낮아 국민행복 부문의 순위가 낮았다고 론문은 설명했다.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오스트랄리아였다. 단마르크, 오스트리아, 에스빠냐, 화란 등도 5위안에 들었다.

다른 지수를 봐도 한국의 실상은 우울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1년 창설 50주년을 맞아 만든 《당신의 더 나은 삶 지수》를 보면 한국은 행복과 관련한 지표에서 대부분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이는 34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주거, 소득, 삶의 만족, 공동체 생활, 일과 삶의 균형 등을 포함한 총 11개 령역을 평가하는 지표다. 순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2013년 5월 기준으로 한국은 장시간 근로자(오래 근로한 사람의 비률) 31위, 주관적 건강상태 34위, 살인률 29위를 기록했다. 삶의 만족(25위), 대기의 질과 수질 등 환경(26위)도 낮은 편이였다.

남상호 연구위원은 “국가의 소득수준이 높아도 개인은 불행할수 있다”며 “출산률과 주관적만족도를 높이고 자살률을 낮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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