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청): 한국대통령 리명박은 30일 "나로"호 운반로케트 발사에 성공한후 한국은 지금 "우주과학시대"의 첫 걸음을 정식 내디뎠다고 표했다.
한국대통령 부대변인 박정하는 리명박이 이날 오후 관원들과 함께 "나로"호 발사의 텔레비죤생중계방송을 보았고 발사에 성공한 뒤 축하해주었다고 피로했다.
리명박은 "나로"호의 발사성공은 그 이전의 노력은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나아가는 과정이였다면서 이번 발사를 계기로 한국의 국력이 향상되였고 아울러 31일 위성신호를 접수하는데도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로"호는 한국의 첫 운반로케트이지만 로씨야에서 제조한 1단추진기를 사용했다. "나로"호는 2009년과 2010년 두차례 발사에서 실패했다. 지난해 10월과 11월의 발사계획 역시 모두 기술적고장으로 취소되였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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