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네팔 수도 까뚜만두 두바광장에서 사람들이 초불을 빔슨탑의 형태로 세워놓고 1년전 지진으로 사망한 고인을 추모했다. 2015년 4월 25일 네팔 중부지구에서 8.1급의 강렬한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하여 네팔 경내는 약 9000명이 사망하고 2.2만여명이 부상을 입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