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발 인민넷소식: 한국영화 "글로리데이"가 오는 3월로 개봉을 확정 짓고, 눈길을 사로잡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강렬한 흑백 톤에 Glory Day의 약자 "GLDY"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배우들의 모습이 보여져 눈길을 끈다.
처연하게 응시하는 배우 지수, 슬픈 얼굴의 김준면, 반항기 어린 눈빛의 류준열, 안타까운 표정의 김희찬 등은 영화 속 4인 4색의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리데이"만의 감성적 분위기를 느낄수 있게 한다.
"글로리데이"는 스무살의 네명의 청년의 운명이 하루내에 개변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