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9월 27일발 인민넷소식(조송): 27일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전통명절인 "추석"이다. 일본에도 음력 8월 15일 달을 감상하는 풍습이 있었지만 현대 일본에서는 추석을 쇠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많은 중국인들이 경영하는 식당과 일부 보통 일본상점들에서는 모두 월병이 판매되고있어 중국인들은 일본에서 여러가지 월병을 맛볼수 있다.
추석을 경축하기 위해 일본 요꼬하마 중화거리의 한 중국식당의 중국인기업은 27일 직경이 1메터이고 무게가 120근인 초대형월병을 만들어 300여명의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현장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기업은 매년 추석마다 월병을 나눠먹는 활동을 하는데 이번에 제작한 월병은 일본에서 가장 큰것이라고 한다. 월병 제작을 책임진 중국인 료리사 장선생은 올해의 월병은 팥소이며 이외에도 700개의 오리알 노른자를 넣고 7시간을 들여 제작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