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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5일발 인민넷: 6월 24일, 북경 민족문화궁에서 주최하고 중국민족도서관에서 주관한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조선족문헌전"이 민족문화궁에서 열렸다. 이는 "민족구역자치법" 반포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민족자치주 성과전"계렬활동중의 하나인 "연변조선족자치주 성과전"에 대응한 전시회이다.
전시품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지방지, 정치경제성과, 관광, 조선족력사, 문화, 문학, 교육, 과학기술 등 우수한 연구성과와 전귀한 고서적 200여권이 포함되였고 중국어와 조선어로 된 각종 문헌이 있어 내용이 아주 풍부하다. 이번 전시회는 찬란하고 다채로우며 두터운 문화축적이 있는 조선족자치주와 조선족력사문화를 전시하여 관중들에게 열람하도록 제공했다.
전시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며 그동안 무료로 관중들에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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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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