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조선중앙통신사가 제공한 사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서남전선 포병부대는 근일 실탄사격훈련을 거행했는데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현장에서 관람하면서 지도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서남전선 최전방을 보위하는 장재도(长财)岛방어대와 모도(茂岛)방어대의 포병부대가 실탄사격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은 김정은의 명령에 따라 조직했으며 목적은 포병이 한국 연평도와 백령도를 타격하는 실전능력, 포화성능을 검증하고 개진방안을 제출하는데 있다(신화사/조선중앙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