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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위원 권정자,박혜선: 인재들이 하루빨리 “귀향”하기를 기대한다(3)

2013년 03월 13일 14: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박혜선:연변대학 의학부 약학원 부원장

천연활성성분연구를 주요연구방향으로 하면서 각종 연구과제들을 주도, 완수했다. 그는 선후로 성과학기술청의 "새로운 항궤양신약-관창술복방제제연구", "치술위안과립제 연구", "웅담가루침제 연구" 등 과제를 완수하고 국가 "863"과제인 "20종 중약화학대조품 연구"의 소속과제, 아라리쿠스버섯 다당항암약물 연구", "오미자 총리그닌추출방법 연구" 등 각항 과제에 대한 연구를 완수했다.

성교육청의 "실천교수를 통한 창의력인재 양성", "차가버섯 항암활성성분 및 기전연구" 및 련결과제 "재배동북주목나무 항암활성성분 택솔추충방법연구", "주사용웅담분연구" 등 과제연구를 맡아하고있다.

론문 70여편이 "Jounal of Oriental Medicinee", "중국중약잡지", "시진국의국약"등 국내외 학술간행물에 발표. 다년간의 사업실적으로 하여 박혜선교수는 1999년과 2001년에 연변대학 "녀성일터스타"칭호를 수여받고 2003년에는 성"3.8"붉은기수의 영예를 안았으며 2008년에는 연변대학 "교수선진"으로 표창받았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