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복을 입은 사람이 얕은 바다에 갇힌 돌고래사이에서 드나들고있다.그들은 손가락으로 매 한마리의 돌고래 피부를 자세히 만지면서 등부위와 꼬리지느러미에 흔적이 생기지 않도록 확보했다.처음에 이 광경을 보면 당신은 아마 이는 인류와 돌고래사이의 교류, 일종의 따뜻한 관심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상 이는 상인들이 “상품”을 고르는 방식이며 수백만파운드의 돌고래거래를 진행하는것이다.
영국《포스트지》가 1월 5일 보도한데 의하면 이 장면은 크리스마스전에 발생했으며 일본어민은 “수확”한 돌고래를 사람들의 관상용으로 쓰이는 수족관에 판다. 가장 좋은 돌고래(보통 젊은 암컷돌고래)는 보통 한마리에 5만 내지 10만파운드(약 50만 내지 100만 인민폐)의 가격으로 수족관에 팔린다. 하지만 상인들에 의해 도태된 돌고래——피부에 조금이라고 흠이 있는 돌고래들은 일본 남부의 타이지쵸에서 도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