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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자치구, 두명 청장급 인사 심사기소

2016년 05월 03일 12: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내몽골자치구 인민검찰원에 따르면 내몽골자치구 울란챠브시 전 부시장 설배명, 울란챠브시 전 정협 부주석 소만수가 범죄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게 되였다.

설배명 전 부시장은 뢰물수수, 영향력을 리용한 뢰물수수죄, 소만수 전 정협 부주석은 탐오죄, 뢰물수수죄, 거액 재산래원 불투명죄, 직권람용죄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사건은 내몽골자치구 인민검찰원 탐오뢰물수수관리국 조사를 마치고 인민검찰원 공소부문 심사기소에 넘겨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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