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환경보호 감찰상황 첫 보고
2016년 11월 25일 16: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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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기 중앙환경보호 감찰소조의 8개 성, 자치구에 대한 감찰사업이 최근 끝났다.
2016년 7월부터 중앙환경보호 감찰소조는 내몽골, 흑룡강, 강소, 강서, 하남, 광서, 운남, 녕하 등 8개 성, 자치구에 륙속 입주하여 한달동안 감독, 조사를 진행했다.
감찰기간 8개 소조는 195명의 성급 지도자와 136명의 성급 관련부문 및 지구급 당정 주요 책임자들을 소환해 개별담화를 진행하고 1500여개 문제점을 추출검사하여 생태환경에 손상을 준 100개 문제를 책임추궁하였다.
감찰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강도높게 진행된 중앙 감독, 조사사업으로 하여 구체적인 환경보호문제를 해결해 현지 군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제2기 중앙환경보호 감찰사업도 이제곧 가동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중앙환경보호 감찰소조는 2년간의 시간을 들여 전국 각성, 자치구, 직할시를 전부 답사하면서 환경보호 상황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