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길시는 홍수방지 재해구조 기부활동을 조직했다. 177명의 부현급이상 지도간부와 정과급 간부들은 도합 5.72만원을 모금하여 실제행동으로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지원했다.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을 받아 우리 주는 폭우의 습격을 받았으며 주적으로 42개의 향진, 9만여명이 홍수피해를 입었다. 현재 재해구조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있는 가운데 연길시는 주당위 조직부의 “전 주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및 기관, 사업단위 간부들이 기부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의 요구에 따라 재해구조 기부활동을 벌렸다. 연길시 당위와 정부는 전 시 기관, 기업, 사업단위, 각 인민단체, 학교, 부대 및 광범한 군중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중화민족의 훌륭한 전통을 발휘하여 수해지역의 군중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재해구 인민들에게 힘과 온정을 전달할것을 창의했다.
주당위 조직부의 호소에 향응하여 연길시의 부현급이상 지도간부와 정과급 간부들은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서 재해지역 복구건설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며 수재민들이 생산생활을 다그쳐 회복하고 아름다원 고향 재건사업에 힘을 기여했다.
연길시신소국 국장 혜문파는 기관간부로서 자그마한 힘을 보태고 재해복구건설을 위해 기부하는것은 마땅한 책임이자 의무라며 우리가 일치단합하여 수재민들을 도우면 헤쳐나가지 못할 난관이 없을것으로 믿는다고 토파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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