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집된 연길시 제17기 인대 제5차 회의에 따르면 래년 연길시는 민생 보장과 개선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20개 혜민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100채, 0.5만평방메터 되는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9개 불량주택구역, 4800세대, 36.5만평방메터 되는 불량주택구개조 원터입주주택건설을 완수하며 1700호에 340만원의 빈곤가정주택임대보조금을 지급한다.
인민로, 연남로 등 10만평방메터 도로를 보강하고 50갈래 골목길을 개조하며 100개 가로등을 설치하고 10만평방메터 인도를 설치하며 5개 수세식화장실을 새로 건설한다.
시사회복리원 신축대상을 완수해 사용에 투입하고 사회구역 주택양로봉사중심 2개, 농촌 “행복원” 15개를 새로 건설한다.
시장애인전탁재활중심을 건설해 사용해 투입한다.
소년궁, 연변시범성종합실천기지와 진학소학교 신축대상을 완수한다.
시중의원종합청사 2기 공사를 완수한다.
10킬로메터 농촌도로개조를 완수하고 조양천도시공공뻐스선로를 개통한다.
촌농민문화레저광장 6개를 보수하고 730개 촌툰 가로등을 설치하며 애단로 량측 2킬로메터 배수구를 보수하고 록화공사를 완수한다.
소영, 의란, 조양천 3개 진, 6개 촌툰의 농촌음료수안전공사를 해결하고 의란하 신광촌구간 3288메터 호안, 3767메터 제방을 건설한다.
전 시 도시와 농촌 중점구역에 2000개 고화질영상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공기질을 정기적으로 사회에 공포한다.
800만원의 소액담보대출금을 방출한다.
도시와 향진 최저생활보장표준을 제고한다. 도시최저생활표준을 연길시 2015년도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의 20%보다 낮지 않게 하고 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을 연길시 2015년도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의 25%보다 낮지 않게 한다.
100만원을 투입해 “자선구제로 따스함 전하기”, “자선활동으로 춘경 돕기”, “대학꿈 이루기” 등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극빈농민, 대학입학 극빈대학생, 극빈가정 1300호를 돕는다. 6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돕기, 빈곤돕기, 의료구제, 로인돕기, 학업돕기 등 일상적인 자선구제를 실시한다. 2000명의 빈곤가정학생을 돕고 “천가만호에 따사로움 전하기” 등 인도구제사업을 전개함으로써 4800명이 혜택을 입게 한다.
2000명 빈곤종업원과 100명 빈곤학생을 돕는 활동을 전개하고 500명 장애인에게 장애인휠체어를 발급하며 300명 장애인 가정에 보조금을 지급하며 60호 빈곤장애인주택에 무장애개조를 해주고 90세-99세 로인에게 매달 300원, 100세 이상 로인에게 매달 1000원 표준의 고령보조금을 지급한다.
20갈래 전민건신도로를 건설하고 “즐거운 연길무대”광장군중문화활동을 100차, “사계절노래”공연 50차, “3하향” 및 문화혜민공연 60차를 조직한다.
4800명을 선정해 무료로 심뇌혈관질병검사를 해주고 1200명의 위험성 높은 대상을 관여하고 4000명 위험성 높은 대상을 방문한다. 500명에게 무료로 백내장수술을 해주고 1540명에게 무료로 임신전검사를 해주며 만명 어린이에게 무료로 시력검사를 해주고 2만명에 달하는 60세 이상 상주주민들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준다.
1166명의 계획생육특별가정부축대상에게 부축금을 지급하고 2370명 농촌장려대상과 1500명 도시장려부축대상에게 장려금을 준다.
3500명 농촌녀성 및 빈곤녀성을 위해 “두가지 암”을 무료로 검사해준다.
력사적으로 남아있는 2000개 부동산소유증, 3000개 토지사용증 문제를 해결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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