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도시 차 없는 날", 3개 구역 7시간 동안 운행제한
2015년 09월 21일 15: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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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보소식: 래일 왕부정대거리, 남로고항, 올림픽중심구역 등 3개 구역은 차 없는 구역으로 획분되는데 교통관리부문은 일시적 교통관제조치를 취한다. 기자가 어제 북경시교통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래일 즉 중국 도시 차 없는 날에는 왕년의 차 없는 구역의 차 없는 출행 창도를 계속 진행할뿐만아니라 전 북경시에서 여러가지 록색출행활동을 전개한다고 했다.
중국 도시 차 없는 날 행사는 2007년 처음으로 전개된 이래 계속하여 록색화 교통의 발전리념을 주도해왔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서 활동에 참가한다고 승낙한 도시는 171개에 이르며 차 없는 날 행사 영향력이 매년마다 높아지고있다.
차 없는 구역 3개, 7시간 동안 "운행제한"
시교통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9월 22일 차 없는 날에는 3개 구역을 차 없는 구역으로 설치한다고 한다. 왕부정대거리(등시구대거리부터 동4서대거리), 남로고향(고로동대거리부터 지안문대거리), 올림픽중심구역도로-즉 올림픽서로, 북진서로, 북4환, 북진동로, 올림픽동로와 북5환과 린접된 구역(상술한 도로 비포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인과 자전거만 다닐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