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무순시 및 심무신성 민족단결진보 선전월활동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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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오전,중공무순시위선전부, 중공무순시위통전부, 무순시 민족사무위원회, 심무신성관리위원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무순시 조선족문화관, 심무신성인대정협공위에서 주관한 “2013년 무순시 및 심무신성 민족단결진보선전월활동”가동식이 심무신성 국제흠성 동문광장에서 펼쳐졌다. 무순시 인대부주임 두효항, 부시장 래학, 정협부주석 손련귀, 심무신성 인대공위주임 마유성, 심무신성 정협공위주임, 당공위부서기 황문래와 무순시 산하 각 현, 구의 민종국령도 민족 사회구역의 책임자 및 소수민족대표 수백명이 가동의식에 참가하였다.
무순시인민정부 부시장 래학은 무순시위, 시정부를 대표하여 “2013년 무순시 및 심무신성 민족단결진보 선전월활동”을 정식 가동한다고 선포하였다. 그는 “각 현, 구의 여러부문과 전 시 여러민족 인민들은 한달동안 선전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금년의 선전월활동은 '공동한 꿈'의 주제를 긴밀히 에워싸고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형식이 다양하고 튼튼하고 유효한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육활동을 대폭 전개하여 부유, 문명, 행복한 무순을 건설하기 위하여 기여를 하자 ”고 말하였다.
심무신성 당공위부서기 황문래는 축사에서 “다년래, 심무신성 당공위, 관리위원회에서는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당의 민족정책을 착실히 관철락실하며 민족단결진보사업의 핵심을 틀어쥐고 본지역의 민족문화와 교육사업의 창신적발전을 중시하여 박차를 가하여 리석채조선족소학교의 학교운영 환경을 개선시켜 전 성 나아가 전국의 민족교육의 본보기로 되였다. 우리는 민족단결진보 선전월활동의 무대로 여러민족간의 련계를 밀접히 하고 사회구역 민족사업의 조직령도를 강화하며 활기찬 정신상태와 착실한 사업작풍으로 심무신성의 각항사업의 발전을 위해 분투하자”고 하였다.
가동의식에 참가한 각 현,구의 령도와 민족 사회구역이 책임자 및 부분 소수민족대표들이 심무신성규획전시관, 심무신성조선족거리를 참관하고 가동의식에서 출연한 소수민족문예공연을 구경하였다.
료해에 의하면 기한이 1개월간인 민족단결진보선전월활동중 무순시 각 현,구에서는 부동한 형식의 활동을 벌려 민족단결진보를 추진하게 한다.
이날 가동의식에서 무순시조선족로년협회, 심무신성 흠성사회구역, 심무신성사방태조선족촌로년협회 등에서 문예공연에 참가하였다(마헌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