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12일 농업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농업부, 발전개혁위원회,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과학기술부, 상무부, 질감독검사검역총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림업국 등 8개 부문은 일전 공동으로 “’인터넷+’ 현대농업 3년행동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까지 농업 온라인화, 디지털화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관리 효률화와 봉사 간편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며 생산지능화와 경영네트워크화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 도시와 농촌 “정보격차”를 일층 줄이고 대중창업, 만민혁신의 량호한 국면을 기본상 형성함으로써 농업현대화수준의 업그레이드를 적극 지지해야 한다.
“방안”에서 제기한 주요 과업은 다음과 같다. 생산면에서 재배업, 림업, 축목업, 어업을 중점적으로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농산물질안전에 중시를 돌린다. 경영면에서 농업전자상거래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관리면에서 빅데이터를 핵심으로 한 데이터자원 공유와 개방, 지지 결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인터넷기술운용에 진력해 정무정보능력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인다. 봉사면에서 주로 인터넷운용으로 농업관련 정보봉합봉사를 추진하는데 중시를 돌리여 정보가 마을과 농민들에게 전달되도록 다그친다. 농업, 농촌 면에서 신형 직업농민육성, 새농촌건설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물류 등 기초시설건설을 적극 추동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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