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개혁의 총체적 방안 반포
2015년 03월 18일 11: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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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중국정부 싸이트가 “중국 축구개혁의 총체방안”을 공식 대외에 반포했다. 방안은 도합 50개 개혁조치를 제시하면서 세개 목표를 제기하였다.
최근의 목표는 축구관리 체제를 정돈하는것이다.
중기 목표는 프로리그와 경기수준을 아시아의 일류수준으로 제고하고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실력을 아시아의 일류수준으로 향상시키는것이며 녀자축구 국가대표팀의 실력을 다시 세계 일류수준에로 복귀시키는것이다.
그리고 장원한 목표는 월드컵 축구대회 주최권 신청을 성공시키는것이고 남자축구대표팀의 월드컵대회와 올림픽경기대회 출전을 성사시키는것이다.
이번 방안에는 축구협회의 개혁, 중국 프로축구 개혁, 월드컵주최권 신청, 중국 프로축구 관련 복권발행, 교정의 축구운동 보급을 비롯해 사람들이 가장 관심하는 열점문제들이 모두 포함되여 업계인사들뿐만 아니라 축구를 사랑하는 전국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업계 인사들은, 이번 방안은 중앙으로부터 큰 중시를 불러일으키면서 광범한 검토와 조사연구를 거쳐 형성한 비교적 권위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앙으로부터 이같이 한 스포츠종목을 관심하여 전문 문건을 작성하기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또 일부 업계 인사들은, 방안은 관리면에서 아주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고 인정했다. 특히 축구협회와 체육총국간의 이중 관리모식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축구협회에 대한 중국체육총국의 수직식 관리모식이 많이 풀리지 않을까 생각된다고했다. 그리고 사회적 속성을 아주 많이 지니고있는 축구는 마땅히 전문화된 관리체제가 따라가야한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의 관리체제 변화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것이라고 인정했다.
방안에서는 청소년 축구인구의 대폭적인 증가를 가져오고 프로리그의 경기수준을 아시아의 일류수준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제기하였다. 여기서 특히 교정의 축구와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이 제기되였다. 례하면 전국 중소학교 축구특색의 학교를 지금의 5천여개를 토대로 2020년에 가서 2만개에 달하게 한다고했다. 업계인사들은, 교정의 축구는 자금을 비롯한 요인들보다도 축구발전에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축구학교들은 축구보급문제를 연구해야할뿐만 아니라 학교의 축구장 시설을 잘 마련하고 가꾸는데 중시를 돌려야한다고 지적했다.
방안에서 제기한 중장기 목표와 관련해 업계 인사들은, 목표실현은 축구발전의 법칙에 부합되여야하지 너무 급해서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목표는 어디까지나 목표인것 만큼 조금 리상주의 색채가 있기 마련이라면서 업계인사들이 한결같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중국축구가 꼭 아시아를 넘어 월드컵과 올림픽경기장에 나서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