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영대표: 대학입시 외국어시험, 두번 보는것은 학생부담만 증가시킬뿐
2015년 03월 07일 11: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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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하영춘): 지난해 출범된 학생시험모집제도 개혁방안에는 외국어과목이 두번 시험 볼 기회가 있다고 규정되였다. 이에 대하여 전국인대 대표이며 길수대학 국제교류학원 원장인 장평영은 일전에 기자의 취재를 접수했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조치는 전적으로 학생들의 부담만 증가시킬뿐이다. 인간의 본성은 내심으로부터 항상 “다음번에 더 잘 할수 있을것이다”는것을 기대하도록 되여있다. 만약 10번 시험을 본다면 수험생들은 100점을 맞지 않은 이상 10번 시험에 참가하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복단대학 중국력사지리연구소 교수인 갈검웅도 일전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외국어시험을 두번 보면 학생들의 압력이 더욱 커진다. 대학입시의 압력하에서 그 누구나 첫 시험을 본 뒤 만족해할수 없다. 례하면 내가 99점을 맞았다면 무엇때문에 시험을 한번 더 보아 100점을 쟁취하지 않겠는가? 자기가 시험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해도 학부모, 교원들의 압력으로 실제상 한번의 시험이 두번으로 되여 학생들의 압력이 더 커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