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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0호 태풍 “카눈”의 세력이 부단히 확장되고 있는데 비춰 중앙 기상대가 14일 오후 6시, 태풍 등확색 조기경보와 폭우 청색 조기경보를 냈다.
기상 전문가들은, 해남, 광동, 광서, 복건, 절강, 상해 등 관련 성과 직할시에서 태풍에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연해지역에서는 어선과 해상 작업일군들의 귀항과 관광객 이전 사업을 잘 배치하며 폭우로 인한 도시 홍수와 산사태, 물사태를 잘 방지할것을 건의하였다.
10월 14일까지, 올해 서북 태평양과 남해 지역에서 이미 20개 태풍이 생성되였는데 이는 왕년에 비해 1.5개 많은 셈이다. 그중 7개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하였다. 이는 이왕 평균수준보다 0.4개 많은 편이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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