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의약 국가기준 27가지와 업종 및 업종기구 기준 470여가지를 발표해 상대적으로 독립되고 완정한 중의약 기준체계기틀을 형성했다고 중국국가 중의약관리국 보도판공실 왕련주임이 10일 밝혔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년간 중국 중의약 관리국은 일련의 거시적 지도와 제도건설 문건을 반포, 실시하고 국가 기준을 연구제정했다.
현재 침구학 통용 전문용어 등 6가지 초안은 이미 국가기준위원회에 상정되고 중의진료기술조작규범과 중의림상 각 분과 명사, 전문용어 등 30여가지 기준초안은 제정중에 있다.
이밖에 500종의 림상 일반 질병 진료지침도 이미 발표되였다.
왕련주임은 중의약 기준화 사업은 비교적 늦게 시작되였고 기술 난이도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가 중의약관리국은 전국중의약정보와 민족의약, 식보기준화기술위원회 건설을 추진하고 지방중의약 기준화기구 건설을 지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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