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발 소식: 22일 새벽 5시경 남경 진회구 교홍원 21동 문앞 강가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한 남성이 풀밭에 누워있었는데 왼손에는 한자루의 가위가 있었으며 오른쪽 손목은 피투성이였다. 손목은 흰 뼈와 힘줄이 다 드러나있었으며 옆에 있는 돌기둥에는 대량의 사출된 피흔적이 력력했다. 지나가던 군중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회구 특수순라경찰및 진홍파출소 민경들이 현장에 도착했으며 경계선을 세워놓았다. 120의료인원들은 이 남성은 이미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료해에 의하면 이 남자는 약 40세이다. 특수순라경찰이 현장에서 조사한데 의하면 남성의 바지호주머니에서 가죽지갑과 열쇠를 찾아냈으며 신분을 확인할수 있는 다른 물건을 발견하지 못했다. 약 7시경 시체는 현장에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