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 계획 발표… 5년내 전국적으로 국가통
용언어문자 기본 보급
2016년 09월 14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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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3일발 본사소식: 올해는 국무원에서 “표준말을 보급할데 관한 지시”를 내린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국가통용언어문자법” 실시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전, 교육부, 국가언어위원회는 “국가언어문자사업 ‘13.5’발전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발표했다. “계획”은 “혁신, 조화,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지도로 하고 “13.5”시기의 지도사상, 발전목표와 주요임무를 명확히 했다.
“계획”은 향후 5년사이 발전목표를 제출했다. 즉 2020년에 이르러 전국적인 범위에서 국가통용언어문자를 기본상 보급시키고 언어문자정보화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시키며 언어문자사업의 국가수요를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전면 제고시킨다.
“계획”은 금후 5년의 5대 사업임무와 18가지 구체조치를 명확히 했다. 첫째,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보급시킨다. 여기에는 농촌지역표준말수준을 큰힘 들여 향상시키고 민족지역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을 다그치며 학교언어문자교육을 강화하고 언어문자규범화건설을 강화하는것이 포함된다. 둘째는 언어문자정보화 건설을 추진한다. 언어문자정보화기술혁신발전을 애써 추진하고 언어자원건설을 강화하며 언어문자정보화플랫폼을 건설한다. 셋째는 국가언어문자봉사능력을 향상시킨다. 중점적으로 국가전략과 안전을 보장하는 언어문자봉사능력을 중점적으로 향상시키고 언어문자봉사방식을 혁신하며 특수군체 언어문자수요를 위해 봉사한다.
넷째는 중화의 우수한 언어문화를 발양전파한다. 여기에는 중화의 우수한 언어문화전승발전을 추진시키고 여러 민족의 언어문자를 과학적으로 보호하고 내지와 향항오문, 대륙과 대만지역 언어문화교류협력을 심화시키며 언어문화 국제교류와 전파를 강화하는것이 포함된다. 다섯째는 언어문자사업관리체계를 보완하한다. 언어문자법치건설을 착안하여 강화하고 언어문자규범표준을 보완하며 언어문자측정평가체계를 건전히 하며 중점령역 언어문자감독검사를 강화한다.
“계획”은 금후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공략공정, 언어문자정보화관건기술연구와 응용공정, “인터넷+”언어문자봉사공정, 중화우수언어문화전승과 보호공정, 언어문자축교(筑桥)공정 등 5개 중점공정을 착중하여 실시할것이라고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