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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운영에 비규범 현상 여전히 존재한다고

2013년 10월 17일 08: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교육부가 15일 싸이트를 통해 “의무교육 범위내 학교 “부담 경감” 행사 추진 상황과 학교운행 규범화 감독상황 통보”를 발표했다.

통보는 각 지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지만, 부분적 학교에서 여전히 규정을 어긴 과외수업과 시험, 규정을 위반한 학급편성, 숙제량 초과 현상과 국가 교육과정 방안을 리행하지 않는 비규범화 현상이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보는, 각 지에서 계속하여 의무교육 범위내 학교의 “부담 경감”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해, 의무교육학교 운영을 규범화하고, 감독 강도를 높이며 관자의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통보는, 현지 실정과 결부하여 중소학교 교육질 종합평가 개혁안을 연구 제정하고 실시하며, 현 교육단계에서 국가가 규정한 교육목표와 학업수준 검사, 학생들의 종합 자질과 같은 주요 지표의 종합 평가체계 구축안을 적극 탐색하고 완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통보는 또, 중소학교 교육질을 과학적으로 평가하여 단순한 시험성적과 입학률로 교육질을 평가하는 모식을 점차 개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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