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공항집단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각 항공사는 장춘, 연길, 장백산 등 공항의 항공편을 무려 연 1240대 늘이고 보다 넓은 기종을 교체하는 등 조치로 음력설기간 려객운수력을 충분히 보장할 예정이다.
길림공항집단 책임자는 동북지역 겨울철 출행규칙에 따라 길림공항집단은 광주, 심수, 항주, 남경, 청도, 천진, 할빈, 대련, 제남, 온주, 연태, 산두, 염성, 혜주, 한국 서울, 베트남 나짱 등 국내외 중점도시 항공편을 연 1240대 늘이고 남항, 동항 등 항공사는 길림 겨울철 관광중점지역 장백산에 연 482대의 항공편을 늘여 관광객의 출행을 담보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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