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동북진흥 “제13차5개년전망계획” 비준
2016년 11월 09일 15: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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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이 일전에 동북진흥 “제13차5개년전망계획”을 비준했다. 국무원은, 계획실시는 발전의 질과 효과성 제고를 중심으로 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하며 체제기제 완비화와 구조조절을 추진하고 혁신과 창업을 고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무원은, 민생보장과 민생개선에 주력하고 신형 공업화와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현지실정에 맞게 분류하여 정책을 실시하고 장점을 발양하는 전제하에서 단점을 미봉하고 극복하며 보완함으로써 로후공업기지의 발전활력과 내적동력, 전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질이 높고 효과성이 좋으며 구조가 최적화되고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는 진흥발전의 새길을 모색함으로써 전국 기타지역과 나란히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를 완수할것을 요구했다.
국무원은, 동북로후공업기지 진흥의 중요성과 긴박성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고 기제 완비화를 추진하며 정책보장을 강화하고 단계별로 제반 사업을 관철할것을 료녕과 길림, 흑룡강성 세성과 내몽골자치구 인민정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