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부지역 경제, 안정적으로 발전
2016년 08월 12일 16: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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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얼마전 올 상반기 우리나라 동부와 중부, 서부, 동북부 등 네개 지역 경제상황보고를 발표했다. 통계에 의하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 각지들은 경제발전의 새로운 일상화 요구에 적응하면서 새로운 발전 리념을 참답게 관철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실속있게 추진하였고 새로운 발전공간을 넓히고 새로운 발전동력을 힘써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총체적인 안정을 유지하였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동부는 안정을 유지하면서도 좋은 추세로 발전했고 중부는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며 서부는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동북은 하락추세가 다소 완화되는 특징을 보였다.
상반기 서부지역 생산총액 성장속도는 8%에 달했다. 이 속도는 네개 지역중 가장 빠른 성장속도였다. 그리고 서부지역의 공업 증가치 성장속도는 7.2%에 달했고 고정자산 투자 속도는 13.5%에 달해 모두 2.4분기보다 높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중경시와 서장, 귀주의 생산액이 다소 증가되였고 성장속도는 모두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자원형 성들의 경제성장속도가 보편적으로 빨랐다. 녕하지구의 생산액과 공업증가치 성장속도는 각기 7.9%, 7.4%에 달했으며 신강지구의 생산액 성장속도는 2.4분기보다 1포인트이상 높았다.
지역경제가 평온하게 운행되는 과정에 각지에서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새로운 성장점이 많이 나타났다. 첫째, 신경제와 신 유망업종이 신속히 발전했고 둘째,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이 지속적으로 발전했다. 셋째로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깊이 있게 추진되였고 넷째로 일부지역 민영경제가 빠른 발전을 가져왔으며 다섯째로 다각발전구도가 계속 증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