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12일, 병기장비그룹의 장안무인조종자동차가 중경에서 출발하여 6일만에 2000키로미터를 달려 북경에 도착했다. 이로써 장안자동차는 중국에서는 처음, 세계에서는 두번째로 장거리 무인조종을 실현한 자동차 기업으로 되였다. 장안자동차 프로젝트연구원 전동구동장치센터 지능화 기술소 량봉화 부소장은, 전통 자동차에서 지능 자동차로의 도약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감개무량해했다.
량봉화 부소장은,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무인조종을 실현하려면 일련의 시스템을 하나로 집성해 차량을 제어하고 복잡다단한 도로 상황에 대처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량봉화 부소장은 고속도로에서 무인조종 차량은 0에서 150키로메터 시속에서 자체로 순항에 적응하고 차선 변경시 앞차량 시속이 늦일 경우, 150키로메터이상 시속 요구에도 차선 자주 변경이 가능하다고 소개하였다. 량봉화 부소장은 현재 장안자동차는 이 같은 기술을 기본적으로 파악했다고 말하였다.
과학기술에 의존하여 난제를 공략하고 인재에 의존하여 더 큰 발전을 모색하는것은 장안자동차의 발전리념이다. 장안자동차는 각종 형식으로 해외에서 전문 인재 채용을 전개하고 해외인재 순방제도를 건립하였으며 고급전문가 400여명, 외국적 인재 300여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핵심기술분야의 인재 공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새 동력자원 등 제반 관건기술 공략에 힘을 실었다.
제12차5개년계획기간 병기장비그룹은 150가지 핵심기술과 첨단기술을 돌파하여 새 상품 기여률을 반이상으로 끌어올렸다.
3년래 병기장비그룹의 로동생산률은 29.8% 성장하고 영업수입과 리윤총액, 경제부가가치 등 주요 경제지표는 모두 중앙기업소중 앞자리를 차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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