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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부 최대 금융중심…최초 주식 장외시장 설립

2016년 08월 03일 10: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주요 20개국(G20)은 재무부장·중앙은행총재 회의 장소로 왜 중국 서부의 성도(成都)를 선택했을가?

이는 상업중심지로서의 성도의 력사에서 그 답을 찾을수 있다.

성도는 세계 최초의 지페인 교자(交子)가 탄생한 곳이다.

이번 회의의 참석자들도 교자를 책갈피처럼 만든 기념품을 선물로 받았다.

성도가 천년 넘게 번영해 온것은 금융의 발전때문”이라면서 “성도를 기점으로 하는 남방실크로드는 유럽∼아프리카∼아시아 대륙의 상업교량을 형성하였으며 당나라 시기 성도는 최고의 상품경제 중심 도시였다.

개혁개방 이래 중국의 최초 주식 장외거래시장이 들어선 곳도 성도였다.
또 최초의 상장 민영기업도 성도의 기업이였다. 지난해 중국종합발전연구원에서 발표한 제7기 CDI중국금융센터 지수에 따르면 성도는 중서부 1위, 중국 6위의 금융중심 종합경쟁력을 갖고있다. 현재 성도에 소재한 금융회사는 1800여개에 이른다.

스탠더드차터드, JP모건체이스 등 글로벌 금융회사들도 성도에 자리를 잡았다. 서부대개발의 엔진으로 불리우는 성도는 현재 서부지역의 자원구조, 지역특색, 산업적 특성에 맞는 금융혁신의 길을 개척하고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성도는 2012년 중앙정부로부터 과학기술과 금융결합 시범도시로 비준을 받았고 2015년에는 중국 최초의 농촌금융서비스 종합개혁혁신 시범도시 및 최초의 이동전자상거래 금융과학기술서비스 시범도시로 지정됐다.

현재 성도는 "중국 금융 제4극(极)"이란 전략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중국서부 창업투자융자센터, 동남아의 재부관리기지, 지역적 국제자본시장, 중국서부의 중요한 결산중심, 중국 신형의 금융선행지역 등 5대 핵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중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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