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광산업 최대 인수합병 프로젝트 본격 가동
2016년 01월 29일 14: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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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5광업그룹회사는 정부의 “해외진출”전략에 호응해 해외진출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해외에서 광산자원을 개발하여 우리 나라의 동력자원 결핍의 허점을 완화하고 있다.
얼마전 해발 4천3백메터에 위치한 중국 제5광산그룹 뻬루 반바스 동광 구역에서 대형 설비가 운영되면서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장기적으로 결핍한 중요한 물자인 동은 8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중국 제5광업그룹의 반바스 지역 년간 생산량은 2015년 중국의 자체 동생산량의 40%를 차지하여 우리 나라 동자원 보장능력을 제고시키고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제고시키게 되였다.
반바스 프로젝트에서 이미 조사되거나 잠재하고 있는 동자원 저장량 2천만톤은 국내 재고량의 40%를 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억딸라의 국내 장비 해외진출을 성장시켜 국내 장비제조업의 해외진출과 국제 생산능력분야의 협력을 크게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