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국 국가기업 리윤 6.7% 하락, 석탄업 결손에서 영리로 탈바꿈
2016년 01월 26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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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에서 2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5년 12월, 전국 국유 및 국유지주기업의 경제운행은 안정속에서 호전이 있었고 부분적인 지표도 다시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하행압력이 의연히 비교적 컸는데 리윤실현은 동기대비 6.7% 하락하였고 석탄업은 결손에서 영리로 탈바꿈하였다.
최신 발표한 전국 국유 및 국유지주기업의 경제운행정황을 보면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국유기업 영업총수입은 454704.1억원으로 동기대비 5.4% 하락하였고 영업총원가는 445196.1억원으로 동기대비 4.8% 하락하였다. 그중 영업비용, 관리비용과 재무비용은 각각 동기대비 1.7%, 0.5%, 10.2% 증가하였다.
전국 국유기업이 실현한 리윤총액은 23027.5억원이으로 동기대비 6.7% 하락하였는데 리윤 동기대비 하락폭이 계속하여 줄어들었다. 그중 중앙기업이 16148.9억원으로 동기대비 5.6% 하락하였고 지방 국유기업이 6878.6억원으로 동기대비 9.1% 하락하였다.
마땅히 납부해야 할 세금면에서는 전국 국유기업이 마땅히 납부해야 할 세금은 38598.7억원으로 동기대비 2.9% 증가하였다. 그중 중앙기업이 29731.4억원으로 동기대비 3.1% 증가하였고 지방국유기업 8867.3억원으로 동기대비 2.1% 증가하였다. 1월부터 11월까지와 1월부터 10월까지 각각 동기대비 0.2%와 0.9% 하락한것과 비하면 지방국유기업이 마땅히 납부해야 할 세금의 동기대비 증폭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