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 1월 23일발 신화통신: 2016년 전국 춘절운수가 곧 막을 열게 된다.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영향으로 산동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위해시에서는 앞당겨 "중한 춘절운수붐"을 맞이하고 있다.
1월 23일, 위해국제공항 변방검사대청은 온통 분주한 모습이다. 당지 변방관병은 신속히 려객을 위해 입경수속을 처리하고 있다. 료해에 의하면 당일 위해에서 한국 인천으로 향하는 8개 출입경 항공편이 거의 모두 만석이라고 한다.
탑승수속을 밟고있던 한국류학생 김씨는 기자에게 자신은 현재 산동대학 위해학구에서 중문을 배우고 있는데 본래 방학후 위해에서 한동한 지낸후 귀국하려고 했으나 비행기표가 긴장하여 일찍 돌아갈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한국에서도 춘절이 중요한 전통명절이기에 학교에 있는 600여명의 다른 한국류학생들도 륙속 귀국하여 설을 쇤다고 말했다.
위해는 중국 대륙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이다. 매년 출입경 려객량은 55만명좌우에 달한다. 위해변방부문의 소개에 의하면 작년 6월 1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후 위해 출입경 려객이 왕년 동기에 비해 근 20% 증장해 작년 한해동안 연인원 65만명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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