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2015년 경제수치를 공개했다. 전과 같이 광동, 강소, 산동성이 지역경제 GDP순위 앞 세자리를 차지했다. 그중 광동성과 강소성의 GDP 총량은 처음 7조원 선을 넘었다.
한편 2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2015년 GDP총량 “조원”선에 진입했고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중 GDP 성장폭이 7%를 넘은 성은 23개였다. 료녕성은 3%의 성장폭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는 23년래 최저수치이기도 하다. 이밖에 중경, 귀주, 서장의 성장폭은 10%이상에 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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