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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5-2016년 전국부동산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집값이 평균 7% 오르고 토지가격은 10% 가량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해 중국 부동산시장은 완화정책으로 시장이 회복기로 돌아서 거래와 집값이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호전되였다. 하지만 토지거래량, 신규착공, 개발투자규모 등은 매우 저조했고 전국적으로 분양주택 재고부담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3,4선 도시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해 토지 평균 구매가격은 10%가량 증가할것이다. 지난해 부동산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었고 토지가격이 가장 높은 1선 도시의 토지공급량이 감소해 가격은 꾸준히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해 토지매입 가격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여서 올해 가격 상승폭은 그다지 크지 않을 전망이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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