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태국 철도협력항목 공식가동
2015년 12월 21일 16: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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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9일 태국 프라윳 총리와 축전을 주고받아 두나라 철도협력항목의 공식가동을 축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두나라간 철도협력은 량국발전 수요와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고 지역 상호소통과 련결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1년간 쌍방의 공동노력하에 항목협력은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철도협력 항목의 순조로운 실시를 보장하고 중국과 라오스, 태국 대동맥 련결에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며 지역공동발전과 인민복지를 추진하길 쌍방에 희망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두나라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은 타이==태국측과 계속 손잡고 노력하고 중국-태국 철도항목 협력을 새기점으로 삼아 량국간의 호혜적이고 실무적인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고 두나라 친선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승격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프라윳 총리는 축전에서, 태국과 중국은 관계가 밀접하고 문화가 서로 통한다면서 철도협력 항목은 두나라 실무 협력의 또 하나의 성공적 사례라고 표하였다.
프라윳 총리는, 두나라간 철도협력 항목이 량국간의 협력을 가일층 밀접히 하는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고 대중의 복지와 국가경쟁력 향상에 유조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번영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이날 중국 타이 철도협력항목 가동식이 타이 아유타유에서 성대히 열렸다. 왕용 국무위원과 타이 프라윗 부총리가 각기 두나라 정부를 대표해 가동식에 참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