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치품 구매열풍이 일고 국외려행은 “떠나고 싶으면 떠난다”. 주민소비수준이 향상된 동시에 문화소비가 여전히 “짧은 토막”으로 되고있다. 문화부문에서 발표한 한부의 문화소비지수보고에 의하면 우리 나라 문화 실제소비규모와 잠재적소비규모 사이의 빈틈이 3조원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공동문화봉사체계를 기본적으로 건설하고 문화산업이 국민경제 중견산업으로 되게 한다.” 얼마전 발표된 “13.5”계획건의중 문화산업발전은 전면적인 초요사회실현의 새로운 목표요구로 되였다.
문화소비시장의 부양, 아직도 얼마나 더 많은 길을 걸어야 할가?
3조원의 거대한 빈틈, 문화소비의 두가지 큰 모순 두드러져
한동안 문화산업촉진조치가 밀집하게 출범되였고 중국문화시장의 하이트라이트는 적지 않았다.
7월에 상영된 “대성(大圣)이 돌아오다”는 세상을 놀래웠으며 국내외의 반향이 좋았다. “요귀 잡기” 흥행수입은 24억원을 돌파하여 국내의 사람과 만화캐릭터가 결합한 성공적인 탐색으로 되였다. “인터넷+”개념은 새로운 한차례의 문화산업발전의 집결나팔로 되였고 최근 2년사이 10여개 중소기업만화영화기업이 성공적으로 “신삼판(新三板-주식거래플랫폼)”에 상륙했다…
국가에서 사회문화사업 발전에 대한 투입은 부단히 확대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문화부 2014년 문화발전통계공보”가 보여준데 따르면 전국문화사업비용은 동기대비 10%성장했고 인당 문화사업비용은 동기대비 9.4%증가했는데 모두 동기의 GDP증속보다 높았다.
문화산업이 소폭으로 빨리 달리는 추세가 뚜렷이 나타났지만 문화소비령역의 두가지 큰 모순은 홀시할수 없다.
문화부에서 발표한 “중국문화소비지수(2013)” 보고가 보여준데 따르면 우리 나라 문화소비 잠재적규모는 4.7만억원이지만 실제소비는 1만억원 가량으로 량자사이에는 3조원의 차이가 있다. 전국 문화중심으로서의 북경의 2014년 차이만 해도 1378억원에 달한다. 중국사회과학원이 2014년에 발표한 한부의 보고에 따르면 2012년 우리 나라 문화산업생산액은 3.48% 상승했으나 전국 도농주민문화소비률은 2.2%로 하락되였다.
문화소비의 두가지 모순은 대중문화소비의 “만족감”을 하락시켰다. 중앙재경대학 문화경제연구원 원장 위붕거는 당전 국내대중소비흐름을 평가할 때 이렇게 밝혔다. “일반적인 물질성소비에 비해 우리 나라 주민의 문화소비는 여전히 빈약하고 적극적이지 못하다.”
이와 동시에 문화소비시장의 일부 기타 모순도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대도시문화오락종목이 풍부하지만 농촌주민은 “잡지 한권을 3년간 보고 10여년간 탁구를 만져보지 못한하고있다”. 연극 하나를 수십년 공연하지만 대중들이 좋아하는 “서민”문화오락제품이 모자란다. 한국드라마는 기세등등하게 닥쳐오고있는 반면에 국제영향력이 있는 국산영화는 얼마 안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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