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회사는 현지시간 17일에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식으로 이 회사가 소유한
알리바바의 지분분리를 신청했는데 곧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전부 지분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신청에 근거하면 야후는 독림운영 투자회사Aabaco Holdings를 설립하고 현재 소유하고있는 약 3.84억주의 알리바바지분을 새 회사에 주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지분은 알리바바 지분총수의 15%를 차지하는데 자산이 분리된후 모든 지분이 야후 주주들에게 분배될것이라고 한다.
료해한바에 따르면 야후는 2005년에 10억딸라의 가격으로 알리바바의 40% 지분을 매입하였고 그후 점차 현재의 15%로 줄였다. 야후는 올해 1월 처음으로 이번 자산분리계획을 제출하였는데 현재 여전히 올해 제4분기에 실행될것으로 예측되고있다. 미국 “상업내막” 뉴스사이트의 보도에 의하면 야후의 이번 계획의 최초 의도는 거래세를 최소화하는 정황에서 주주들의 리익을 최대화하는데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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