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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초호황누리던 선물회수업 된서리

2014년 02월 19일 10: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년전만해도 중국에서 대호황을 누렸었던 이른바 선물회수업이 정풍운동의 영향으로 된서리를 맞았다고 중국신문사가 17일 전했다.

중국에서는 고가선물이 들어오면 이를 소매상에게 되파는 선물회수업이 성황을 누렸었다. 선물회수업 종사자들은 모태주나 오량액은 물론 명품핸드백이나 고가담배 등을 선물로 받은 사람이 이를 다시 판매해 현금화시키는 수요에 부응해 상당한 리윤을 남겼다.

하지만 새 지도부의 강한 정풍운동으로 설기간 고가의 선물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회수상 역시 이 영향에 직격탄을 맞은것. 회수상으로 일했다던 양모씨는 “고급 흰술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회수가격 역시 가격이 떨어졌다"며 "회수되는 물량도 급감해 회수산업 자체가 매력이 없어졌다"고 소개했다.

고급선물로 각광받던 53도 비천모태(飛天茅臺)의 경우 2012년 가격이 1880원이였지만 지금은 900원을 조금 웃돈다. 이 제품의 선물회수가격은 650원대로 떨어졌다고 한다. 오량액의 회수가격 역시 400원에 불과하다. 회수되는 물량이 작을뿐아니라 가격이 낮아지면서 리윤폭도 함께 낮아졌다.

한 주류소매상은 “예전 설기간에는 판매되는 모태 10병중 9병은 선물용이였지만 현재는 5병도 채 되지 않는다"며 "게다가 모태 브랜드중에서도 낮은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소개했다(연변인터넷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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