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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물결속에서 누가 중국을 먹여 살리나

2013년 03월 04일 15: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년래 중국도시화 발전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날따라 많은 농민들이 도시로 진출하고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2011년 말까지, 중국 도시화률이 이미 51.3%에 도달, 전국 농민공총수가 2억 5000만여명에 달했다.

도시화와 공업화의 신속한 발전으로 중국의 량식 공급과 수요가 "팽팽한 평형"에 처해있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부주임 한준은 이 현상을 초래한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한면으로 쾌속적인 도시화가 대량 량질의 경작지를 소모하는 동시에 농촌 청장년로동력을 대량 류출시켜 로동력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량식생산에 후계자가 없다.

다른 한면으로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고 수입이 증가되면서 중국인의 음식구조도 빠르게 개변되고있는데 많은 가정의 고기류 지출 비례가 이미 주식량의 지출을 초과해 사료량식 수요가 대폭 늘었다.

중국사회과학원이 일전에 발표한 2012년 "도시와 농촌 일체화 청서"에서도 농촌 로동력이 도시와 공업부문으로 대량 이동하면서 로동력이 이미 량식생산을 억제하는 관건적요소로 되여 미래에 "누가 량식을 심는가"가 급선무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올해의 중앙 1호 문건도 3농 투입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비례가 안정적으로 오르도록 지속 확보하는데 례를 들어 새로 증가하는 보조가 량식주산지와 우세산지에 집중되고 전문호,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등 신형의 생산경영주체에 기울인다고 제기했다.

이 문건은 또 현대농업건설을 둘러싸고 농촌 기본경영제도의 우월성을 충분히 발휘해 집약화, 전문화, 조직화, 사회화를 결합한 신형의 농업경영체계를 구축할것을 요구했다.

전국 정협위원이며 북경시 농촌사업위원회 부주임 리성귀는 "곡식을 심는 흡인력을 강화해야 하고 정부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농사를 짓는 농민들을 '현대화'시켜야 한다"며 한면으로 정부가 대학 졸업생들을 인도해 현대농업에 종사시켜 농촌 지식계층을 육성하고 농사를 짓는 새 력량을 키워야 하며 다른 한면으로 도시진출 농민공들을 격려해 고향에 돌아가 전업농민으로 되게 하며 현대농업 종사자들을 적극 육성하고 전업농민들의 자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농민들을 격려해 농사를 짓게 하는 동시에 농업의 효률화, 집약화 발전도 추진해야 한다" 3농문제 연구 전문가 리창평은 지금 농민들이 량식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화학비료, 농약을 적잖게 사용하고있는데 이는 량식과 토양의 질에 영향을 주고있으며 장기적으로 보면 농업의 건전한 발전에 불리하다고 밝혔다. "량식안전의 내포에 생산량의 안전뿐만 아니라 량식의 품질안전과 농업의 가지속 발전도 포함된다"고 리창평은 말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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