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흑석향에서는 ‘대중창업, 만민혁신’을 주선으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며 전 향 농민취업과 귀향창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7년 흑석향에서 취업과 귀향창업에 배치한 농촌로력은 도합 4794명에 달해 취업 및 귀향창업률이 95%에 달했으며 농민들의 수입이 대폭적으로 증가됐다.
우리 주 주요 량식 생산기지의 하나인 흑석향에는 도합 20개의 행정촌이 있는데 그중 소수민족 행정촌이 2개가 있다. 지난해 이래 농한기에 부분적 농민들이 도시에 진출해 일을 하거나 외지에서 일하며 돈을 버는 실제 수요에 근거해 이 향 인력자원및사회보장소에서는 ‘취업 원조월’, ‘춘풍행동’등 취업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광범한 농민들에게 재취업 일자리를 제공했다. 보장소에서는 봉사질과 사업능률 향상으로부터 출발해 인터넷정보화 건설을 다그치고 ‘6위1체’의 네트워크화, 디지털화, 지혜화 취업창업 봉사플랫폼을 건설하고 전 향적으로 재취업 념원이 있는 인원 특히 대졸생, 퇴역군인, 장애인, 빈곤가정 등 인원에 대한 등기와 서류작성을 하고 ‘온, 오프라인’접촉을 진행하며 전반 봉사를 해주었다. 동시에 이 향에서는 창업정책, 창업자금 등 면에서 귀향농민창업을 부축하고 귀향창업부축 소액대출 210만원을 지급해 선후하여 귀향창업 농민 전리가 부리농촌알고비축회사를 설립하게 하고 한국에서 귀향한 조선족 농민 신명수 부부가 ‘조양양돈 전문합작사단지’를 설립하도록 도움을 줬다.
지난해 이래 향에서는 취업과 귀향창업 인원을 도합 4790명 배치해 취업 및 귀향창업률이 95% 이상에 달한 가운데 전 향적으로 취업과 귀향창업을 견인한 인원이 농업인구의 75%를 차지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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