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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야경 업그레이드, 정부 소재지 "불야성"으로 변신

2018년 01월 18일 13: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연길시 등불장식 강도가 부단히 커지면서 연길의 야경은 그야말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연길시는 도시 주요도로 건축물 동태등불장식을 업그레이드해 정부 소재지를 “불야성”으로 만들것이라고 한다.

도시 야경건설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연길시는 최근년래 야경공사를 도시건설의 중요사업중 하나로 간주해왔다. 2017년 연길시는 공원로, 부르하통하 량안 빌딩과 다리야경 공사에 힘써왔는바 LED 등불, LED투영등 총 4만여와 각종 등불선로 5만5천메터를 설치했고 원격조종시스템까지 장착해 실제효과를 돌출히 했다.

이밖에, 연길시 야경공사는 설치과정에서 거리등불, 건축물등불, 다리등불, 광고간판 등불과 “두개 강” 야경조명에 치중해 다채로운 도시 야경경관을 만들었고 “의인화, 최적화, 미화”의 사고맥락을 충분히 체현했으며 민족 요소와 부호가 돌출한 조선족 장고춤, 그네 등 특색문화를 도시야경에 융합시켜 민속문화의 내포를 체현하고 민족특색을 돌출히 했다.

2018년, 연길시는 재차 3000만원을 투자해 주요도로 건축물 동태등불장식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등불장식이 “움직이고 춤추게”하도록 했으며 정부 소재지를 “불야성”으로 만들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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